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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협, 전통시장 활성화 전략사업

이남주 기자 입력 2024.01.17 12:55 수정 2024.01.17 12:55

효율적이고 시각적인 제품 진열 및 점포개선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 및 매출 향상에 기여

김천신협은 황금지점 시장 10개소 점포를 선정하여 점포별 컨설팅 및 매대 개선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사업은 신협사회공헌재단, 신협중앙회와 함께 경기침체, 유통구조 변화 등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2,000만원 상당의 사업비를 들여 진행되었다.




점포별 판매하는 상품에 걸 맞는 컬러를 선정하고 글씨체를 통일하여, 하나의 브랜드로 부각시키는 효과를 제공하며, 불규칙적인 매대의 높낮이를 정돈되게 진열하여 점포 컬러와 어울리게 교체하고 상품이 돋보일 수 있도록 진행하는 등, 전통시장 매대 개선 사업을 진행하였다.




김천신협 최윤애 이사장은 “무작위하게 진열되어 있던 상품 탓에 물건구매와 통행에 불편을 겪는 시민들이 많았는데, 이번 매대 사업을 개선하게 되어 기쁘다며, 전통시장을 방문해주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시장과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다,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김천신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신협은 매년 사랑의 KIT 박스, 사랑의 김장김치, 사랑의 반찬 봉사활동,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매월 정기 시설봉사활동 및 기부, 원어민 영어교실, 행복한집 프로젝트 등 아동 청소년을 위한 지원과, 지역사회환원활동들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2년 연속 사회공헌 인정제 기업으로 선정 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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