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동의보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경원 동의보감 대표는 “우리 주변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많은 것 같다. 취약계층에 작은 정성이지만 힘이 되고 싶어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세종 아포읍장은 “추운 겨울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따뜻한 정을 베풀어주시고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맡겨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다. 아포읍도 취약계층이 어려움 없이 겨울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동의보감은 2011년부터 꾸준히 성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