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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정치

송언석 국회의원, 김천시 선거구 공천 신청 완료

이남주 기자 입력 2024.02.01 10:49 수정 2024.02.01 10:49

불체포특권 포기’, ‘금고형 이상의 형 확정시 세비 전액 반납
반듯한 정치를 다짐하는 서약서 제출
총선 공약개발본부장까지 당의 주요 요직을 역임하며 당내 핵심인재로 주목


송언석 국회의원이 2월 1일, 김천시 국회의원 3선에 도전하기 위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김천시 선거구의 국민의힘 후보자로 공천을 신청했다.


이날 송언석 의원은 공천 신청서와 함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정치개혁안에 담긴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서’, ‘금고형 이상의 형 확정시 세비 전액 반납 서약서’, ‘출판기념회 정치자금 수수 금지 서약서’ 등 반듯한 정치를 다짐하는 서약서를 함께 제출했다.

송언석 의원은 제21대 국회 임기 동안, 국토교통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 운영위원회, 정보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특히,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아, 윤석열 정부의 건전재정 운용 기조를 지켜내는 한편, 약자 보호 예산 확대와 지역균형발전 예산을 확보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언석 의원은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캠프 정책총괄본부의 정책조정본부장을 맡아 선거 승리에 기여했고, 대선 승리 직후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로 발탁되어 여소야대 정국에서 4명의 원내대표와 함께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노력했다. 현재 송언석 의원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제22대 총선 공약개발본부의 개발본부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부여받아, 총선 중앙 공약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대선 정책조정본부장, 원내수석, 예결위 간사에 이어 이번 22대 총선 공약개발본부장으로 까지 임명되면서 송언석 의원은 당의 요직을 두루 거친 국민의힘 핵심인재로 자리매김 했다는 것이 당·내외의 주된 평가이다.

이뿐만 아니라, 송언석 의원은 지난 6년간 김천의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만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천을 중심으로 서울 수서와 경남 거제를 잇는 가칭 중부선 건설사업이 본격화되었고, 김천역 신축 또한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 그리고 김천 시민들의 숙원 중 하나였던 김천 도심외곽순환도로의 세 번째 축인 ‘옥률~대룡 국도대체우회도로’가 개통되었고, 마지막 축인 ‘양천~대항 국도대체우회도로’가 올해 착공을 목표로 설계가 진행 중이다.

또, 송 의원이 21대 임기동안 김천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써 강력하게 추진한 ‘드론자격센터’와 ‘튜닝안전기술원’이 지난해 12월 완성되었으며, 올해 예산을 확보하여 진행 중인 ‘K-드론 지원센터’와 ‘미래차부품 산업전환생태계 기반 구축사업’ 등 김천에 첨단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들도 추진되고 있다.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김천을 만들기 위한 ‘국립 숲체원’과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국토안전관리원 인재교육원’, ‘첨단콘텐츠 혁신센터’도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단계부터 세심히 챙기고 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국회의원에 당선되고 지금까지 오로지 김천과 대한민국의 발전, 그리고 민생만을 위한 의정활동에 온 힘을 다해왔다”라면서 “멈춤 없는 김천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최선을 다할 유능한 3선 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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