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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미담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겨울이 되길

이남주 기자 입력 2024.02.02 17:07 수정 2024.02.02 17:07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7 지역(김천.칠곡.성주)과 송화라이온스클럽, 황악 라이온스클럽의 온정의 손길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7 지역(김천.칠곡.성주)과 송화라이온스클럽, 황악 라이온스클럽이 뇌병변 장애인 단체를 찾아 설맞이 위문 선물을 전달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2일 오전 11시 한국뇌병변협회 김천시지회 사무실에서 최영순 7지대위원장, 최세은 송화라이온스클럽 회장 및 임원, 여영각 황악라이온스 클럽 회장, 이현구 황악라이온스 사무국장 및 임원, 우지연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천시의 경제적 어려운 여건 속에 각 지자체에서의 지원의 발길이 줄어들어 어려운 새해를 맞이하고 있는 뇌병변 장애인단체에 김천송화라이온스 클럽(김 100박스), 황악라이온스 클럽 (계란 1,500개)이 모여 합동 봉사로 정성을 모아 전달했다.


최영순 7지대 위원장, 최세은, 여영각 회장은 “모두가 다뜻한 마음으로 협력하여 뇌경변 장애단체에 설명절 잘 보내시라고 계란 및 김을 나누는 행사를 함께하게 되어 깊은 감사를드립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강동욱 지회장은 “송화 라이온스클럽, 황악 라이온스클럽 회장 및 회원분들께 감사하다. 회원들에게 잘 전달하여 즐거운 명정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천 송화라이온스와 황악라이온스는 김천지역에 소외된 곳을 찾아 장학금 전달, 시민 떡국 봉사, 합동연탄 봉사 등 많은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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