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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행사

김천대학교 제44회 졸업식 및 학위수여식

이남주 기자 입력 2024.02.14 13:26 수정 2024.02.21 13:26

학사 612명, 석사 27명, 박사1명, 총 640명이 졸업
코로나19 세대 어려움 속에서 성취한 졸업장

 14일 오전 11시  제44회 김천대학교 학위 수여및 졸업식이 본대학 제1보건과학관 4층 그레이스홀에서 방현수 교무처장의 사회로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는 윤옥현 총장를 비롯해 내빈으로 이순기 김천대학교 총동문회 회장, 서충근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김주록 수석 부회장, 최정자 여성아카데미 총교우회 회장, 정태순 명예회장, 전옥자 수석 부회장, 박성만 학교법인 김천대학교 이사, 윤재천 김천농협 조합장, 김숙현 IBK 기업은행 지점장이 참석했으며, 학부모와 졸업생 7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윤옥현 총장이 27명에게  학위증서를  수여하고 학과 교수들이 학사모 줄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돌려줬다.



 이날 졸업식에서 박사 1명, 석사 27명, 학사 612명 총 640명이 학위를 받아  지금까지  44,499명(대학원 인원포함, 전문대36,238명+4년제8,005명+석사252명+박사4명=44,499명)의 졸업생이 배출되었으며  사회 각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윤옥현 총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 계시는 졸업생들은 코로나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고 이 자리에 섰다.  인내의 정신을 배워 사회에 나가면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자신을  사랑하고 정성을 다해 자신을 이끈다면 성공의 길도 환하게 열려 그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라고 했다.


이순기 김천대학교 총동문회 회장은 축사에서 “사람들은 누구나 배우며 살아갈 운명을 갖고 태어났다. 오늘 졸업하는 분들도 지금까지 배운 것들을 토대로 우물 안 개구리를 탈피해  미래를 향해 활기차게 나아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잘 이겨내 성공의 길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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