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20 더팩트는 「총선 D-50…경북지역 21대 국회의원 13인 지난 4년 성적은?」기사에서, “송언석(김천시) 의원의 공약 완료율이 10%(1개)로 가장 낮았다.”고 보도하였다.
이에 대해 송의원은 국회의원의 21대 총선 공약들은 현재 총사업비 산출이 가능한 사업들의 예산 규모만 6조 6239억원이 소요되는 다년도 거대 사업들로, 타 지역 공약들과 단순 개수 비교로 공약 완료율을 비교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고 반박하면서
대표적으로 송언석 의원의 1번 공약인‘사통팔달 김천’은 김천을 중심으로 교차 철도망을 구축하는 사업과 김천 내 도심 외곽 순환도로 건설 등을 내용으로 하고있다.
현재, 경부선과 교차될 수서~김천~거제를 잇는 가칭 중부선 철도구간 중 문경~김천 구간 철도 건설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중에 있다. 김천의 도심외곽순환 도로 건설 또한 지난 12월 옥률~대룡 구간이 개통되었으며 현재 마지막 구간인 양천~대항 구간이 설계중에 있다.
또 다른 공약으로 김천의 원도심 개발을 위하여 김천역을 선상역사로 신축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중에 있으며.
김천의 미래 산업 유치를 위해 이행한 공약들로, 지난 12월 튜닝안전기술원과 드론자격센터를 준공했으며, 나아가 현재는 미래차 전환 생태계 기반 구축사업과 K-드론 지원센터 건립을 위하여 올해 첫 예산을 확보하여 순조롭게 추진중에 있다.
아울러, 살기 좋은 김천을 위한 국립 김천 숲체원 건립을 위한 기본 연구용역이 실시 중에 있고 관련 예산 또한 충분히 확보되어 있다.
이처럼 송언석 의원이 김천시민께 약속드린 사업들은 모두 대규모 다년도 사업이나, 현재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사업 성격 차이를 간과한 채 단순히 ‘추진중’으로 기재되어 있다고 완료율이 낮다고 보도하는 것은 타당 하지 않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