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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의원, 김천발전 위한 성과 발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2.20 14:55 수정 2024.02.20 02:55

‘사통팔달 교통 기반 첨단산업·관광 인프라 구축’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 재선)은 제21대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고향 김천 발전과 김천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이뤄낸 성과들을 발표했다.


송언석 의원은 ‘사통팔달 김천’을 현실화하고 있다.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와 김천~문경 철도 건설사업을 본격화하였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매년 충분한 예산을 확보해왔다.

또한, 김천을 중심으로 전주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의성, 영덕을 연결하는 동서횡단철도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오래된 김천역의 선상역사 신축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천의 더 빠른 도로망 구축을 위한 성과도 이뤄냈다. 지난해 12월, 김천 도심 외곽순환도로의 세 번째 축인 옥률~대룡 국도대체우회도로가 계획대로 개통되었으며, 마지막 축인 양천~대항 국도대체우회도로의 설계작업도 차질없이 잘 진행되고 있어, 김천시민의 숙원사업인 도심 외곽순환도로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도심 외곽순환도로가 완성되면 지난 2월 개통된 김천은 도심 내부순환도로와 외곽순환도로를 모두 갖춘 사통팔달 도로교통망을 구축하게 된다.

이와 같은 교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축하여 김천의 미래 먹거리 기반도 하나씩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송언석 의원이 추진한 ‘튜닝안전기술원’과 ‘드론자격센터’가 완성되면서 김천에 자동차튜닝산업과 드론산업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그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 예산을 확보하여 ‘K-드론 지원센터 구축사업’과 ‘미래차부품 산업전환생태계 기반 구축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시에 김천을 사람들이 찾아오고 머무르는 워케이션 도시로 만들기 위해 ‘국립 김천 숲체원’과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국토안전관리원 인재교육원 및 전시체험관’, ‘첨단콘텐츠 혁신센터’ 등 관광 및 교육 인프라 사업 예산을 확보하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단계부터 세심히 챙겨나가고 있다.

송언석 의원 “김천시 국회의원이 되고 김천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왔다”라면서 “제가 김천 시민과 함께 시작 사업들을 끝까지 마무리하고 김천 발전을 반드시 완성시키겠다”말했다.
덧붙여 “김천시민들만 바라보며 김천의 미래를 항하여 뚜벅뚜벅 걸어가겠다”라고 굳은 의지를 밝히며, 김천시민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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