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 간호학과가 ‘2024학년도 공립 초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에서 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2023년 졸업생 한나래 씨가 보건교사 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하였고, 1차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2차 심층 면접 등을 거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했다.
지역명문 보건인재 양성대학인 경북보건대학교는 대구/경북 최대 수준의 20명의 학생이 교직 이수가 가능하다.
교원임용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보건교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가능하다. 간호학과 재학생 중 성적과 교직 면접 결과를 고려하여 상위 10%에 해당하는 학생들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보건교사 자격증은 힘든 간호학과 수업 외에 22학점 이상의 교육학 강의를 이수하고 4주간의 교생실습을 통해 취득할 수 있다.
한나래 씨는 “경북보건대학교에서 신입생 때부터 체계적으로 공부하며 이청일 지도교수님과 김정선 간호학부장님, 특히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님의 헌신적인 지원으로 인해 학창 시절 보건교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68년 전통의 간호학부에 대한 긍지와 명예를 위해 모범적인 공직자로 헌신하겠다.”라고 밝혔다.또한 지역 명문 보건 인재 양성대학인 경북보건대학교는 최근 강북삼성병원 4주간 인턴십 과정에서 실시된 제1기 널스지니어스 채용 연계 과정에서 2025년 신입 간호사 시험에서 성현아 학생이 최종 선발되는 영예를 가졌다.
지역 명문 보건대학인 경북보건대학교는 김정선 간호학부장이 부임한 이래, 최근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실습병원을 확대하며, 재학생들의 다양한 임상경험 및 인턴실습을 통해 재도약하며 과거의 명성에 머무르지 않고 발전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