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는 ‘김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사업과 관련하여 대학 연계 프로그램 “김천시 청년센터 어서 온(ON)나~”를 김천시 청년센터에서 열었다고 7일 전했다.
김천시 청년센터(센터장 인태성)는 지난 5~6 양일간 대학 연계 프로그램 “김천시 청년센터 어서 온(ON)나~”를 진행했으며, 김천대학교 학생 167명(1차 37명, 2차 42명, 3차 88명), 교수 및 관계자 34명이 참석하여 총 2일간 3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특히 3차(2024. 3. 6.)때는 김천대학교 총장(윤옥현) 및 교무처장(방현수), 학생처장(김용수), 국제교류처장(김홍길), 김천시 일자리경제과 팀장(이은상)이 참석하여 새 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김천시 청년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 대관 등에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김천시 청년센터 어서 온(ON)나”는 지역 연고 대학과 연계하여 대학생들에게 김천시 청년센터를 홍보하고, 운영 프로그램을 안내하기 위해 상반기, 하반기 2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김천시 청년센터장(인태성)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김천의 청년들에게 청년센터의 다양한 역할과 운영에 관해 홍보하고, 학과별 모집을 통한 학생들의 친밀감과 단합력을 높여 청년 활동 활성화를 촉진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김천시 청년센터(황산로 67)”는 만15세~39세 김천시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북 카페와 공유 카페는 평일 9:00~18:00(공휴일 제외) 상시 무료 이용 가능하고, 인큐베이팅룸과 오픈 스터디룸, 대강당은 사전 신청 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