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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종합

김천시서포터즈 이만수 회장 8년간 노고의 감사패 수여

이남주 기자 입력 2024.03.19 12:53 수정 2024.03.19 12:53

8년간 김천의 스포츠 위상을 높이다!

8년 전 김천시를 찾는 스포츠 선수들에게 스포츠도시 김천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첫발은 내딛은 Fighting 김천시 서포터즈로 초대 단장을 맡은 이만수 회장이 8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하나은행 K리그1 2024’김천 상무와 전북 현대의 경기가 펼쳐지는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충섭 김천시민프로축구단 구단주(김천시장)이 임기 만료 된 이만수 김천시서포터즈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는 감사패를 수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임기가 만료 된 이만수 회장은 8년 전 김천서포터즈 회장을 맡으면서 김천시에 개최되는 각종 스포츠대회 현장에서 열띤 응원을 해 왔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도 해 왔다.

상무프로축구단이 2021년 김천시와 연고지 이전 협약을 체결하면서 김천시서포터즈는 김천상무의 서포터즈로 열띤 응원을 통해 김천 상무와 함께 홈, 원정 할 것 없이 김천 상무의 승리를 기원하며, 승격의 일등공신을 해왔다.

이만수 회장은 “지난 8년간 회장으로 김천 발전을 위해 서포터즈와 함께 해 왔다. 임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임기 동안 함께 해준 서포터즈 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 발전을 위해 뒤에서 묵묵히 서포트 할 수 있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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