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3월 28일 목요일부터 4월 10일까지 시작되는 가운데 23일 신음동 현대스파월드 5층 송원석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송언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윤재옥 원내대표와 정희용 칠곡,성주,고령 국회의원, 이명기 시의회의장, 최병근, 이우청, 조용진, 박선하 도의원, 오세길 부의장과 시의원, 백락광 국민의힘 경북도당 상임부위원장, 배낙호 국민의힘 김천당협 상임부위원장, 최한동 김천시 체육회장, 임인배 전 국회의원, 김응규 전 경상북도의회 의장,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 안용우 상공회의소 회장,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문상연 김천시 새마을회 회장, 성경복 바르게살기협의회장 국민의힘 당원 등과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의 간판이며 인재이기도 한 송언석 국회의원은 앞으로도 더 많은 훌륭한 일들을 해야 할 참 일꾼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국회의원이다. 이러한 인재를 품고 있는 김천시는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본다. 이번 선거에서도 압도적인 표로 당선되어 대한민국을 위해 더욱 많은 일들을 해달라”라며 김천시민들을 믿고 마음 편하게 상경 하겠다고 하며 송언석 국회의원 손을 잡고 파이팅을 외쳤다.
내빈들의 축하 인사가 시작되기 전 영상을 통해 축하 인사를 건네 온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권성동, 배현진 의원 등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인재 중의 인재로 이번 3선에 당선되면 국민의힘에서 주요 당직을 맡게 될것으로 본다 며 송언석 의원의 국회 3선 입성을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내빈들의 축하 인사에서도 김천시의 발전을 위해서 송언석 국회의원의 3선 입성을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며 경선으로 인해 어수선하고 흩어졌던 마음들을 한데 모아야 할 때 라며 단합을 강조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김천을 위해 시작한 많은 일들이 나열 하지 못할 정도다. ‘김천이 확 달라졌다’를 만드는데 넘쳐나서 다 채우지도 못했다. 앞으로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정책으로보다 더 나은 김천을 만들어 나가겠다. 내빈들의 인사 말에서도 있었듯 김천에서는 처음으로 하게 된 경산으로 인한 후유증들이 있는 것으로 안다. 그러나 상대 후보와도 잘 아는 사이로 서로가 협력하고 마음을 다해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함께 힘을 합쳐나가기로 힘찬 악수를 했다”라며 경선으로 상처받거나 불편했던 점 사과드리고 승리를 위해 함께 나가자고 전했다.
송언석 의원은 김천 발전을 완성시키고 더 큰 김천을 만들기 위한 5대 비전을 제시했다. 1) 김천역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 부활과 혁신도시의 도약, 2)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미래 첨단산업 인프라 확충, 3) 사람이 찾아오는 워케이션도시 김천을 위한 관광산업 기반 조성, 4) 스마트물류거점도시 도약 기반 구축, 5) 대한민국 교통 중심도시 김천 완성 등이다.
송언석 의원은 기획재정부에서 30년 넘게 공직생활을 하면서 예산실장과 제2차관을 역임했으며, 제21대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캠프 정책조정본부장,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국민의힘 제1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경상북도당 위원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총선공약개발본부 개발본부장 등 당내 요직을 두루 거치며 당이 중용하는 유능한 핵심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몰려들기 시작해 오후 3시쯤 기념 촬영을 끝으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은 임성일 아나운서의 재치있는 사회로 송언석 국회의원 사무소 개소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