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재미, 맛까지 챙기는 특별한 어버이날!
김천부곡사회복지관에서 지난 3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곡 효[孝] 잔치를 개회했다, 김천시청 복지기획과 김경하 과장, 최병근 도의원, 박복순 시의회 의원, 최복동 김천예총 회장, 대곡동 행정복지센터 이재수 대곡동장과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김천부곡사회복지관 평생교육 참여 어르신의 체조공연과 (사)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김천지회의 효 공연으로, 잔치의 흥을 돋우었다.
이날 행사는 최고령 주민 어르신 5명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효(孝)공연, 오락형 체험(고무신 던지기, 컵라면 쌓기), 행운권추첨 점심식사 및 기념품전달 순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4시까지 이어졌다.
이번 잔치의 식사는 도시락 형태로 지원했으며, 식사는 김천시 율곡동에 위치한 고기굽스에서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300인분을 후원했다.
‘부곡 효(孝)잔치는 김천부곡사회복지관이 주최했고 (사)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고기굽스(율곡동), 세분스타 컴퍼니, 장독간(대신동), 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김천자두라이온스클럽, 우리봉사회(최재성회장) 가 후원 및 지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