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스마트물류과는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물류통상학과와 기업 중심의 물류/유통 비즈니스, 학과교육 강사 참여 등 폭넓은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양 학과는 이 협약을 통해 스마트물류와 유통물류 및 유통특화 교육과정 교류, 기업 기반의 학과간의 비즈니스 노하우, 교수강의 참여 및 교육인프라 공유(전문가 교류),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대한 전략적 방안 논의 등의 학과 간에 제휴가 가능한 분야를 상호 제공함으로써 상생을 다짐했다.
경북 U-City 프로젝트 성공과 번영을 기원하는 배대성 학사운영처장(경북보건대)은 “학과 간 교육ㆍ업무협력으로 인재발굴과 성장의 새로운 토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경북보건대의 스마트물류과 장점을 극대화하고 분야별 전문가들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하여 재학생 취업 선택의 폭을 다양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윤 교수(대전대학교)는 “지역 대학에 특화된 학과의 제휴/협약으로, 학과간 다양한 가치창출에 성과를 만들겠다” 라고 덧붙였다.
개교 68주년의 경북보건대학교는 쿠팡풀필먼트, SK쉴더스, 경북TP, 주식회사 부릉 등 19개 협력기업(24년 05월 기준)과 제휴한 미래 개척 실용 중심대학으로서, 특히 스마트물류과는 4차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산업 현장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학과 교육과정에는 산업체인사 초청특강 등 기업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원스탑교육시스템으로 입학이 곧 취업으로 연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