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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종합일반

“추풍령테마파크” 첫 결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 담아 꽃다발 및 상품 증정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6.10 09:39 수정 2024.06.10 09:39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 운영 중인 추풍령테마파크가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6월 4일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했다.


6월 4일, 정상 운영 첫날을 맞아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유료 시설 첫 결제 고객에게 꽃다발 및 상품을 증정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꽃다발과 상품을 증정받은 이용객은 “김천에 가족 나들이 가기 좋은 추풍령테마파크가 생겼다고 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게 됐다. 어드벤처와 짚코스트 둘 다 이용해봤는데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인 것 같아 재밌게 이용했다”라고 테마파크 이용 소감을 밝혔다.

추풍령테마파크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설·추석 당일은 휴장이다. 또한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천재지변 등의 사유로 운영을 제한할 예정이다. 각 시설의 운영시간 및 운영 요금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추풍령테마파크의 첫 결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이용객이 만족할 수 있고 안전히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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