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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반 종합

김천시시설관리공단, 공중화장실 특별 관리계획 수립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6.11 09:46 수정 2024.06.11 09:46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월 김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특별 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체육시설 내 28개소 및 문화관광시설 내 38개소, 전체 66개소의 공중화장실을 운영 중이며, 안전하고 깨끗한 화장실 문화를 조성해 이용자들에게 편의 제공 및 방문객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관리계획을 수립하였다. 주요 내용은 안전, 운영 및 관리, 그리고 대외인증에 관한 부분이다.

현재 전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 중이며 향후에는 행락철에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하여 집중관리체계를 유지하고, 공중화장실의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화장실문화품질인증’ 획득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공중화장실 특별관리 계획 시행을 통해 화장실 이용 시 발생하는 민원을 해소해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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