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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반 종합

조손가정 집단상담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6.13 10:30 수정 2024.06.13 10:30

‘조아조아 함께여서’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는 지난 12일, 조손가족 집단상담 ‘조아조아 함께여서’ 사명대사공원 한복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조아조아 함께여서>는 조손가정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신체적, 인지적, 심리적 기능을 강화해 몸의 노화를 더디게 하고 타인과 정서적 교류를 형성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6월 프로그램은 사명대사공원 한복체험과 직지사의 유래 및 관련된 해설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사명대사공원 북암루 정자에 앉아 예쁜 한복을 입고 다과를 즐기면서 심리적인 안정과 정서를 교류했다.
‘조아조아 함께여서’ 참여자는 “이렇게 한복을 입으니 너무 좋다”라며 자신의 소감을 전했다.


김천시 가족센터는 건강한 가족의 성장과 유지를 위해 조손가정, 1인가구, 부부 상담, 가족문제, 이혼 위기, 임신·출산 등 어려움을 겪는 가족을 위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김천시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기본 6회기 무료로 진행되며 각종 심리검사도 가능하다.
조손가정집단상담은 매월 진행되며 6월 첫째 주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070-4158-5734, 070-4248-567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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