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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동상이 올해 11월 경북도청 광장에선다

김희섭 기자 입력 2024.07.17 11:57 수정 2024.07.17 11:57

16일 김천지역 추진위원회 경과보고 및 간담회가져

박정희대통령동상건립추진위원회(약칭‘박동추)는 올해 11월14일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7돌을 맞이해 경북 도청 광장(천년숲)에 동상 건립예정으로 구체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김천신문
대한민국의 산업화 근대화 혁명을 통해 민족중흥의 위대한 업적을 달성한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후세대에 계승하고 전세계에 전파함과 동시에 자유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민교육에 기여하고자 그 분의 동상을 건립하고자 많은 애국 시민들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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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동상책임자로 전 가톨릭대 이상일 교수와 이상호 작가가 선정됐고, 올 2월에는 동상 모형 검토위원회(이수호 홍익대 미대 교수, 고관호 경북대 예술대 교수, 이태수 전 매일신문 논설주간) 구성돼 동상 모형 제작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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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추는 우선 1만원 10만명 국민 성금 모금으로 10억 모금을 목표로 그리고 추진위원은 10만원 이상 기부금 납부를 목표로 정하고 강연회, 세미나, 거리홍보를 통해 동상건립 모금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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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추진위원회(본부장: 김동열, 경북체육회 종목단체협의회장)는 지난 16일 시내에서 모임을 갖고 그 동안의 경과보고, 지역별 분담금, 향후 활동 계획등을 논의했다.
김천추진위는 박팔용 전 시장을 상임고문으로, 고문3명,상임위원4명 등 총 140명으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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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추위는 동상건립을 계기로 그동안 폄훼되어 왔던 박정희대통령의 위업을 정당하게 평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함은 물론 동상건립 이후 박정희대통령기념관 및 박정희공원 건립 등 연관사업 추진의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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