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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면 마전마을 산불 조심 우수마을 선정!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8.12 14:44
수정 2024.08.12 02:44
김천시 대항면은 지난 9일 마전마을에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우수마을 현판을 수여했다.
녹색마을 캠페인은 주민 개개인에게 맡겼던 산불 조심의 책임을 마을 공동체의 명예를 건 서약으로 불법소각을 자발적으로 근절하도록 해, 마을 전체가 산불조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국 단 300개의 마을만이 심의회를 거쳐 우수마을로 선정됐으며, 마전 마을은 불법소각 근절을 위한 노력과 산불조심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소각도 발생하지 않게 해 당당히 그 이름을 명단에 올릴 수 있었다.
문상구 이장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소각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 주민 모두가 노력했다. 앞으로도 우리 마을에서 소각으로 인한 산불은 없을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녹색마을 캠페인은 주민 개개인에게 맡겼던 산불 조심의 책임을 마을 공동체의 명예를 건 서약으로 불법소각을 자발적으로 근절하도록 해, 마을 전체가 산불조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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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구 이장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소각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 주민 모두가 노력했다. 앞으로도 우리 마을에서 소각으로 인한 산불은 없을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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