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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마을돌봄터’에서의 신나는 여름방학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8.12 16:27 수정 2024.08.12 04:27

김천시가 지원하고 김천YMCA가 위탁 운영하는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인 황산마을돌봄터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30명)으로 운영되고 있는 방과 후 돌봄 서비스기관이다.



이번 여름방학동안에는 30명의 아동이 학기중 프로그램 외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으로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목공체험(새집 만들기), 양말목수업(안마봉 만들기), 경제수업, 보드게임 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9~10일에는 김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 흡연, 절주 예방교육을 해주었다.


운영시간은 학기중 13:00 ~ 20:00까지이며
방학중에는 09:00 ~ 18:00까지 종일돌봄서비스가 제공되고 있고,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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