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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김천상무(마스코트 슈웅)와 함께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등굣길 캠페인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11.07 09:57 수정 2024.11.07 09:57

김천중앙중학교는 지난 5일 등교 시간에 교문 앞에서 교직원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김천상무 마스코트 슈웅이와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슈웅이의 따뜻한 손길 하이파이브를 통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도록 기운을 북돋아 주고 사제지간의 신뢰와 사랑을 확인하며, 학생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제공하고 행복한 학교가 되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캠페인의 일환이었다.


등교길의 이색적인 캠페인에 학생들이 경이로운 표정을 지었고, 김천 상무 마스코트 ‘슈웅’이와 악수를 한 이모 학생은 “딥페이크 예방의 중요성과 김천 상무를 이번 기회로 알게 되고 가까이할 수 있어서 너무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통한 성적 허위영상물 제작·유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었다. 동시에 비대면으로 진행되는‘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를 적극 홍보하며, 학생 및 학부모의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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