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로 十一月 十一日을 아래로 쓰면 土월 土일이 되고 土(흙)는 농업의 터전이 되는것에 착안해,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정부가 1996년도에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김천농협은 가래떡 도시락 5천팩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김천농협은 2024년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석 명절에 하나로마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백설기 5,000팩 나눔행사를 진행하였고, 농업인
의 날 홍보와 쌀 소비촉진을 위해 11월 11일(월)) 김천농협 14개 본지점에서 김천농협 조합원들이 생산한 나누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2021년부터 올해까지 햇수로 4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가래떡 나눔 행사는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상업적인 의미보다는 전통 가래떡을 주고받으며 우리 농업과 우리 쌀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농업인의 날을 홍보하기 위해 가래떡 도시락 약 5,000팩을 제작하여 방문고객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윤재천 조합장은 “김천농협은 김천시민과 함께 하는 농협으로써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우리 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