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신협(이사장 최윤애)는 지난 19일, 10시 경북 안동시에서 열린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 3년 연속으로 사회공헌 인정패를 수상하며, 김천신협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
이번 수상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펼쳐 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은 결과다.
「사회공헌 인정제」는 기업이나 기관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실질적으로 추진하는 단체에 인정패를 수여하여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특히 김천신협은 지역 주민들의 금융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회복지 지원, 교육 기회 제공 등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와 사회에 발전을 위해 기여해왔다. 이를 통하여 김천신협은 지역 주민들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김천신협 최윤애 이사장은 김천신협 봉사단과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김천시장 표창을 수상하며 지역사회 기여에 대한 또 다른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하였다.
이날 김천신협 최윤애 이사장은 “3년 연속 인정제 수상은 임직원과 봉사단이 하나로 뭉쳐 행동한 결과”이라며, “신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의 행보를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