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대신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강정 만들기 실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5.01.09 14:55 수정 2025.01.09 02:55

사랑의 강정 나누기를 통한 이웃사랑 실천

대신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랑의 강정 만들기 행사를 추진하였다.


사랑의 강정 만들기 행사는 대신동 새마을협의회에서 매년 1월마다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튀밥 튀기기부터 강정 제작 및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정성껏 진행하고 강정 판매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진옥철 대신동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2025년에도 대신동 새마을협의회의 대표행사인 사랑의 강정 만들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게 되어 기쁘고, 4일간 강정 만들기에 열심히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기분 대신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을사년의 첫 관문으로 바쁜 와중에도 강정을 만들기 위해 함께해 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강정 만들기 행사가 잘 끝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대신동의 엄마, 아빠인 대신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님들 모두 4일간 손수 강정을 만드느라 정말 고생하셨고 이웃 나눔 실천을 위해 늘 봉사해주시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대신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