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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미담

직지상가 번영회, 이웃돕기 후원 물품 지원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5.01.10 15:05 수정 2025.01.10 03:05

대항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

대항면 직지상가 번영회(회장 전성진)는 이달 9일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30상자를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번영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로 이루어졌다. 후원된 라면은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직지상가 번영회(회장 전성진)는 “우리 지역의 상인들이 함께 힘을 모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우리 주변 소외계층 가구에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지속해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상인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으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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