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 재선거 사전투표가 3.28.~29.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22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투표소에서 이틀간 진행된다.
사전투표 시작과 함께 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투표 초반부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9시 44분 현재 김천시 전체 유권자 117,704명 중 1.99%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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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후보는 딸, 아들과 함께 대신동 주민센터에서 소중한 권리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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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를 하기 위해선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과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만 인정된다.
모바일 신분증은 앱을 실행해 사진과 이름, 생년월일을 현장에서 확인받아야 하고, 화면 캡처 등으로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