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11시 김천시협의회 2층 회의실에서 우선미 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정기총회는 김천시장 재보선 선거로 총회가 늦은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하며 성원보고, 국민의례, 김명옥여성회장의 행동강령 낭독, 전차 회의록 낭독, 문장훈 감사의 감사보고 채택, 2024년도 사업 및 결산 승인의 건, 감사 보선의 건, 2025년도 사업 및 예산 승인의 건, 기타토의 사항 순으로 진행되었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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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보선을 통해 황인찬 이사가 감사로 선출되었으며, 황인찬감사는 여러분의 귀와 눈이 되어 열심히 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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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총무새마을과 강해수 팀장은 우리 시 큰 행사에 바르게 회원님들이 친절한 손님맞이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기타토의사항으로는 영덕 의성 산불재해 성금을 모아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하기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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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 앞서 제63회 경상북도민체전 친절한 손님맞이 ‘바르게살기’부터 시작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장정자강사가 전하는 선진시민의식함양교육을 통해 손님맞이 친절운동을 실천하는 교육을 받음으로서 바르게살기가 더 나은 모범적인 단체로서 도민체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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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복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척이나 바쁜 농번기에 총회를 개최하여 죄송함을 전했고, 우리 김천시에서 도민체전을 개최함에 있어 바르게살기운동이 친절한 이미지를 전하는데 선두에 서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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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모든 회의 진행이 순조롭게 잘 마쳐졌고, 올해도 바르게 회원으로서의 자긍심과 바르게이념을 통한 위상에 기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