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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청년회 정기총회 개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5.04.24 16:29 수정 2025.04.24 16:29

‘청년이 ALL 바른 김천 건설’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성경복 회장) 청년회(서충근 회장)는 24일 11시
김천시협의회 2층 회의실에서 우선미 과장의 사회로 정기총회를 진행하였다.


ⓒ 김천신문

우선미 과장은 경과보고를 통하여 김천시협의회 청년회는 2015년 12월 29일 발대식을 가졌으며 그간의 업적으로는 할매 할배의 날 찾아가는 경로당 사업으로 80여회 경로당 위문방문과 위문품 전달을 하였고, 남면 성요셉마을 방문봉사 및 위문품 전달 22회 등, 코로나19로 인한 생필품 꾸러미 전달, 김천대학교 축구동아리와 MOU체결 헌혈캠페인, 취약계층 사랑의 연탄배달, 집수리봉사, 코로나 마스크 전달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고 했다.

ⓒ 김천신문
이날 김천시협의회 성경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은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정신운동’ 단체이며, 독립된 개별법에 의해 설립된 단체로서, 진실 질서 화합을 3대 이념으로 선진한국의 미래를 건설하기 위하여 모든 국민이 함께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민주적이고 문화적인 국민 의식을 함양하고 공동운영체로서의 국민화합을 이루며 선진국형 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며, 젊은 세대의 동참은 밝은 미래를 지향하는 것이며 ‘바르게 살자’는 말은 아무리 해도 부끄럽지 않은 말이라고 하면서 청년회의 활성화에 큰 기대를 건다”며 환영사로 가름했다.

서충근 청년회장은 “젊은 세대가 시간에 쫓기는 세대지만 틈을 내어 이웃에 봉사한다는 마음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좋은 기회이며 청년회 활성화에 기여하여 전임자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게 활성화 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청년회원들은 2025년도 사업계획 논의를 하였으며, 최대의 중점사업은 헌혈캠페인으로 많은 회원들이 참여토록 협조를 구했고, 사랑의 연탄배달 사업도 착오 없이 진행토록 했다. 새로운 신규사업으로는 다문화가정들이 한국사회에 정착하고 바르게 활동을 함께 하여 한국의 선진시민으로서의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둔 사업을 연구해 보자고 하면서 다시 뛰는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청년회,
‘청년이 ALL 바른 김천 건설’에 동참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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