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번 교육은 ‘실버 전문가 양성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는 교육 이수 후 관련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연계됐다

김천대학교는 이번 과정을 통해 고령사회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지역사회 보건복지 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김천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윤경식)이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수요에 부응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실질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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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RISE사업단 토탈케어센터 과제 김동훈 책임교수는 “실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은 급격히 증가하는 고령 인구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ISE 사업은 지역 대학과 지방자치단체, 산업체가 연계하여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교육 혁신 사업이다. 김천대학교는 이를 통해 △지역산업과 연계한 전문 교육과정 개발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 지원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산학협력 강화 △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보건·복지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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