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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경북보건대학교, 지역 대학 예비간호사 응급간호 교육 책임진다

최병연 기자 입력 2026.07.07 09:20 수정 2026.07.07 09:20

문경대학교·김천대학교 간호학과 4학년 대상 KALS Provider 과정 운영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2026 KALS(Korean Advanced Life Support) Provider 취득지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김천신문
이번 교육은 7월 3일과 6일 총 2회에 걸쳐 문경대학교와 김천대학교 간호학과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병원 내 심정지 상황에서 요구되는 전문심폐소생술 수행능력과 응급환자 간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김천신문
교육은 경북보건대학교 간호교육지원센터 시뮬레이션 실습실에서 진행됐으며, 대한심폐소생협회 KALS Training Site 기준에 따라 전문심폐소생술(Advanced Life Support)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전문심폐소생술 이론교육과 실습을 통해 ▲심정지 환자 초기평가 ▲전문심폐소생술 알고리즘 ▲기도관리 ▲제세동기 사용 ▲응급약물 적용 ▲팀 기반 시뮬레이션 훈련 등을 수행하며 실제 임상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혔다.

특히 실제 임상 시나리오를 적용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학생들은 환자의 상태를 신속하게 판단하고 의료진과 협업하는 과정을 반복 훈련하며 임상 판단력과 팀 기반 응급대응 역량을 향상시켰다.

ⓒ 김천신문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 병원 응급상황을 경험하는 것처럼 몰입감 있게 교육을 받을 수 있었고, 응급환자 간호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었다"며 "임상현장에서 꼭 필요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은 “KALS 교육은 예비간호사들이 임상현장에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핵심 역량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실습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간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는 대한심폐소생협회 KALS Training Site를 기반으로 시뮬레이션 실습교육과 전문 자격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대학 및 의료기관과의 교육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형 간호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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