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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종합일반

초중연사들, '자유수호' 열변

편집부 기자 입력 2005.06.04 00:00 수정 0000.00.00 00:00

동신초등 1학년 이원빈 성의중학교 2학년 정대욱 최우수상

 

 6.25전쟁 55주년을 맞아 국민의 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자유민주주옹호발전 의지를 확산시켜 민주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부가 주관하고 김천시, 김천경찰서, 김천교육청후원한 제42회 전국 자유 수호 웅변 김천시 예선대회가 지난 25일 오후2시 김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6.25 극복을 위한 우리의 과제, 국민 안보의식 제고 방안, 평화 통일을 위한 우리의 자세, 북한의 인권실상 고발 및 개선 촉구, 한반도의 평화체제 구축방안, 국민화합과 남북화해의 길, 통일에 대비한 민주시민의식 함양이라는 웅변 주제로 연제는 자유롭게 정하되 정해진 주제의 내용이 포함되도록 하여 실시한 이번 대회는 김용대 김천시지부장의 대회사와 심사위원장의 심사기준 발표, 연사들의 웅변, 심사집계 및 종합심사 강평, 시상의 순으로 진행됐다.


 


 


 심사결과 초등부에는 동신초등학교 1학년 이원빈과 중등부에는 성의중학교 2학년 정대욱 학생이 최우수상을 차지, 김천시장상과 함께 부상으로 각 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초등부 우수에는 모암초등 3학년 김태우가 김천교육장상, 성의여자중 1학년 김송미가 김천경찰서장상, 우등상에는 다수초등 2학년 박성빈과 문성중 2학년 노권택이 지부장상을 차지해 상장과 장학금 각 10만원씩 부상으로 받았다.



  그밖에 장려상에는 중앙초등 6학년 조은찬 외 16명의 학생이 지부장상과 각각 1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으며, 최우수상 수상자는 경상북도지회 예선 대회에 김천시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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