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교 교량꽃탑에 설치된 화분이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에게 무분별하게 훼손되고 있다. 김천의 거리환경을 아름답게 조성하고 내년 전국체전을 대비, 김천을 찾은 외지인들에게 아름다운 김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노력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성숙한 의식이 선행되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