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과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27~28 양일간 김천에 단비가 내렸다.
27일 평균 강우량은 1.4mm에 불과했으나 28일 하루에만 평균 15.8mm를 기록해 적지 않은 비가 내렸다. 지역별로는 시청 10mm, 아포읍 18mm, 농소면 18mm, 남면 16mm,
개령면 14mm, 감문면 9mm, 어모면 9mm, 봉산면 6mm, 대항면 9mm, 감천면 15mm, 조마면 21mm, 구성면 16mm, 지례면 26mm, 부항면 20mm, 대덕면 22mm, 증산면 24mm를 기록해
지례 5개면에 비교적 많은 비가 내렸고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곳은 26mmfmf 기록한 지례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