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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종합일반

시 상반기 정년퇴임 13명

편집부 기자 입력 2005.06.29 00:00 수정 0000.00.00 00:00

공무원 조직 구조변화 불가피

 

금년도 상반기 김천시 정년퇴직 공무원은 모두 13명이다.


 


지난 22일 오후 2시 시청 3층강당에서 별도의 명예퇴임식을 가진 박보생 행정지원국장을 포함해 명예퇴직한 서인범 농업기술센터 소장, 종합민원처리과 박동복(지적 6급), 총무과 최원배(행정 6급), 주민자치과 김규혁(행정 6급), 산림과 정운용(임업 6급),


 


 의회사무국 김영국(행정 5급), 농업기술센터 지방운전원 정근연(기능 8급), 농업기술센터 김수용(지방별정 7급), 개령면 정근영(농업 6급), 봉산면 김효윤(행정 6급), 대항면 정영갑(행정 6급), 성남동 현택환(행정 6급)씨가 퇴직을 했다.


 


 이들의 퇴직으로 시 공무원간의 이동이 불가피하게 됐다.


 박보생 국장과 서인범 소장의 퇴직으로 국장 자리와 소장 자리의 공백이 생겼고 이 공백을 과장급 공무원이 채워야 할 입장이다.


 


 또한 과장급 공무원의 국장 승진으로 인해 생기는 과장 자리 역시 승진을 통해 채워야 할 입장이라 시 공무원 조직의 구조변화가 예상된다.


 


 


 이에 많은 공무원들이 7월 중으로 단행될 인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몇몇 공무원들이 후보에 올랐다는 등의 이야기가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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