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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종합

오늘은 청소년 세상 ‘삼락벌 진동’

편집부 기자 입력 2005.06.29 00:00 수정 0000.00.00 00:00

1천명 청소년...뛰고 달리고

 

 제1회 김천청소년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된 종합운동장과 한일여고 체육관 등 삼락벌이 청소년들의 함성으로 진동 했다.


 


 


 지난 25~26 양일간 개최된 대회는 김천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권시태)가 주최하고 김천시, 김천시체육회, 김천시교육청이 후원했다.


 


 


 김천시 관내 초중고 선수 1천명과 임원 12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축구, 농구, 발야구, 열차경기, 투호놀이, 단체줄넘기 등 6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고 각 종목별로 초중고 우승학교를 가렸다.


 


 


 경기결과 축구 초등부 우승은 부곡초등이 차지했으며 중등부 우승은 성의중, 고등부 우승은 아포공고에서 차지했다.


 


 


농구 중등부 우승은 중앙중이 가져갔으며 고등부는 농공고에서 1위부터 3위까지 싹쓸이했다.


 


 


 여자선수들만 참가한 발야구는 신일초등이 초등부 우승을 차지했고 감문중이 중등부 우승, 성의여고가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열차경기는 신일초등학교가 우승하고 중등부에서는 김천중이 우승했다.


 


 


여자선수만 참가한 투호놀이에서는 위량초등학교가 우승하고 중등부에서는 증산중이 우승했다. 고등부 우승은 성의여고에서 가져갔다.


 


 


단체 줄넘기 초등부 우승은 위량초등이 차지했으며 중등부는 성의중, 고등부는 농공고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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