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남부지사, 설명절 고객맞이행사 다양하게 펼쳐
국철도공사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이천세)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주요역에서 새해소망쓰기, 전통민속놀이 공연 등 다양한 설명절 고객맞이 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고객맞이 행사에는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새해소망쓰기 새해소망을 싣고 달리는 고향열차 운행 전통민속놀이 체험행사 귀성객 다과대접 및 사은행사 고객맞이 인사하기 사랑의 쌀모으기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고향의 情을 듬뿍 담는 행사 였다.
한편 지난13일부터 시작한 새해 소망쓰기 행사는 김천역광장에 마련된 무대에 누구나 새해소망을 적을 수 있으며, 이 소망메시지는 16일 16시25분에 운행하는 “새해소망 실은 고향열차”에 담아 고향으로 보내어지며, 설 명절기간중 전시될 예정이다.
이천세 지사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설 대수송기간중 수송대책본부를 운용하는 한편, 친근하고 정감어린 귀성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