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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중, 성의중, 성의여중 등 3개 학교 학생 42명으로 구성된 합창단과 40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단은 2일 오후 4시30분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김천시 정례석회 식전 행사로 합창, 드럼,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가졌다.
이들 학생오케스트라단은 한 학교가 아닌 3개 학교 학생들로 구성해 연주를 한다는 특이성으로 교육부 지정을 받았으며 이날 힘찬 새 출발을 한 것이다.
그동안 서울대 학생오케스트라사업단의 컨설팅을 받아가며 지난 6월부터 운영하고 있는데 이 소식을 전해들은 김천시에서는 악기 구입에 많은 보탬을 주었다.
3개교 합창단과 오케스트라단이 실제 연습에 들어간 것은 7월부터이니 5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주말시간을 이용해 맹연습을 해왔기에 이날 대공연장 무대에서 처음 연주회를 가졌지만 호평을 받았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겨울 음악제 등 다양한 예술프로그램을 실시해 학생들의 지속적인 감성교육 실천은 물론 이를 통해 학생 모두가 꿈을 키우고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의 역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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