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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은 4일 오후 5시 김천지원 4층 회의실에서 조정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박재형 지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시대적 상황에 맞춰 효율적인 분쟁해결의 방법으로 조정제도를 활성화하겠다”며 “조정위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한 자세로 조정 업무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재수 수석판사는 ‘조정기법’강의에서 경청과 질문의 중요성에 관해 발표했고 김경림(구미대 교수) 조정위원은 조정성공사례 발표를 했다.
대구지법 김천지원 조정위원회는 김천과 구미에 거주하는 38명의 조정위원으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