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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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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경북eduTop 공모전 행복학교 부문에서 김천초등학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색 있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역점을 두고 계획부터 평가까지 일관성 있게 진행된 내용을 중심으로 응모해 보고서 심사와 학부모, 학생 면담, 실적물 심사를 거쳐 이와 같이 큰상을 수상한 것이다.
김천시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김천초는 교육공동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꿈과 끼를 키우는 STAR프로젝트를 통한 백년(百年)의 혼(魂)을 담는 교육활동을 전개했다.
학생들에게는 학교장의 경영철학을 담아 학교전통을 살리는 온고이지신 교육을 통해 우리의 것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를 기르고 타인을 배려하는 올곧은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전개했다. 1인 1악기, 1인 1스포츠와 연계한 학생 중심 동아리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 실현을 위한 기반을 탄탄히 다져줬다.
또한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한 내실 있는 컨설팅으로 교실 수업 개선에도 주력하고 교과특성을 살린 다양한 학습방법 적용으로 학생들의 학습흥미도를 높여줬다.
김천초는 특히 학부모의 학교 참여 교육활동을 활성화하는 한편 총동창회를 비롯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폭넓게 마련해 학생들의 생생한 체험기회는 물론 남다른 안목을 길러주는데 전 교직원이 매진해 행복학교를 가꾸는데 성공했다.
2013학년도 경상북도 학교교육과정 우수학교로도 선정된바 있는 김천초는 학기 초부터 계속돼온 행복 학교 만들기를 위한 교직원들의 부단한 노력이 큰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이종배 교장은 “김천초등학교 교직원들은 앞으로도 학교의 107년이란 오랜 역사가 빛바래지 않고 김천교육의 1번지로서 학교 명예를 되찾기 위해 알알이 튼실한 꿈이 영글어 가는 행복 배움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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