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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실에서의 조규창 화가 |
ⓒ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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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창 화가의 열아홉 번째 개인전이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소재 인사아트프라자 5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조규창 화가의 작품에는 풍부한 감성과 서정성, 인간미가 흐른다. 그가 19회 개인전까지 줄곧 고수하고 있는 명제 ‘우리들의 이야기’ 는 말 그대로 작가와 관객들의 일상, 우리들의 삶의 이야기다. 소소하게 흘러가는 시간, 인지하지 못하지만 아름답게 스쳐가는 모든 기억과 경험들을 가만히 떠올려 캔버스에 담아내는 그의 작품에는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추억’ 이 자리하고 있다.”
노경빈 기자가 쓴 조규창 화가의 작품세계에 대한 소개 일부분이다.
봉산면 출신으로 김천고를 거쳐 중앙대 예술대 회화과와 인하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학과를 졸업한 조규창 화가는 그동안 단국대, 예원예술대, 김천대, 대구예술대, 경인여대, 안산공대, 부천대 등의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인제고 교사로 재직하며 경인여대에 출강하는 한편 대구예술대 겸임교수로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조규창 화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대한민국환경미술대전, 구상전공모전, 인천광역시 미술대전, 서울여성미술대전, 인천광역시 미술전람회공모전, 경인미술대전, 소사벌미술대전, 현대여성미술대전, 한강미술대전, 대한민국환경미술수채화대전 등의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경인미술대전, 인천미술대전, 인천미술전람회 초대작가, 대한민국환경미술대전 운영위원장, 대한민국환경미술협회 부이사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규창 화가는 특히 20년 전인 1994년 서울 갤러리서호에서의 제1회 개인전을 시작으로 서울, 인천, 평택, 안산, 여주, 단양 등에서 18회의 개인전을 연 중견화가로 국내․외에서의 기획초대전을 비롯한 단체전 경력이 350여회에 이른다.
수상경력으로는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경인미술대전 최우수상․ 대상, 인천광역시 미술대전 특선․대상․초대작가 특별상, 대한민국환경미술대전 국회의장상, 인천예총예술상 등이 있다.<연락처: 010-8225-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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