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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김천대 치기공학과 4년제 첫 졸업생

권숙월 기자 입력 2014.01.19 17:33 수정 2014.01.19 05:33

제41회 치기공사 국가고시 합격 94.6%

↑↑ 강성애 총장
ⓒ i김천신문
 김천대학교 치기공학과 4년제 첫 졸업생 94.6%가 제41회 치기공사 국가고시에 합격하고 외국인(몽골) 유학생 발당 학생이 제1호 치기공사 시험에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천대 치기공학과 정인호 학과장은“김천대 치기공학과 학생들이 이와 같이 치기공사 전국 평균합격률보다 약 18%정도 높은 합격률을 보인 것은 교수들의 수준별 상담과 선택적 학습지도에 의한 노력의 산물”이라며 “강성애 총장을 비롯한 모든 학과 교수와 최선을 다한 학생들에게 공을 돌린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김천대 치기공학과는 1983년 개설돼 3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김천대의 간호∙보건계열 핵심 학과이며 4년제로 전환된 2010년까지 총 학위수여자가 3천62명에 이른다.   현재 한 학년이 90명이며 재학생 수는 4년제 259명, 3년제 76명의 학생을 입학에서 취업까지 원스톱시스템으로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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