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김천농협은 지난 21일 조합원자녀 25명에게 750만원(1인당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용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새김천농협은 관내(어모면, 개령면) 조합원 자녀 중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자긍심 고취와 농촌사회 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이번에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은 더욱 학업에 정진해 이 사회의 꼭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함은 물론 어려운 농촌과 농업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농촌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주기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