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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선 이사장(중앙 모자 쓴 사람)을 비롯한 테니스대회에서 우승한 영광의 얼굴들 |
ⓒ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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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복지요람’ 평화동새마을금고 이사장배 테니스대회가 지난 15일 김천에이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관내 기관장 등 내빈과 평화동금고 테니스동호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테니스대회는 김천시검도회 이원선 회장을 비롯한 생활체육 검도 무료교실 회원들의 검도시범으로 시작됐다.
의식행사에서 이원선 평화동금고 이사장은 “자산공제 600억원 달성 기념으로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협조해준 테니스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미력하나마 앞으로 회원 여러분의 경제․사회․문화적 지위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요지의 인사를 했다.
강성원 김천시테니스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김천시 테니스 발전은 동호인 여러분께서 얼마나 테니스를 사랑하고 협조해주느냐에 달려있다”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운동인 테니스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평화동금고 이사장배 테니스대회는 각조에 상장과 상금(우승팀 각 10만원, 준우승팀 각 6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상인 기념품이 주어졌다.
테니스대회 결과는 아래와 같다.
A조 <우승>- 이현상 박종한 <준우승>-이정근 손정용 B조 <우승> 이차식 이부건 <준우승> 이현세 고정남 C조 <우승> 김대섭 제해순 <준우승> 백기성 김난실 등 1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