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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26일 대회의실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오리엔테이션을 했다. 기존회원 50명, 신규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소개, 전임상담원 위촉, 2014학년도 운영계획 소개 순의 오리엔테이션을 한 것.
장점순 김천지역연합회장은 “학교폭력은 물론 청소년 비행을 예방함으로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고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고 했으며 또한 “엄마의 마음으로 언제나 달려가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가 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은 올해 김천 관내 15개 학교를 순회하며 집단 상담을 할 예정이다. 각 학교에서 요청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심층적, 다각적으로 학생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학생들의 심리 정서를 도와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매달 자체 연수회, 도 단위 각종 연수회를 통해 전문성을 신장하고 기존회원들의 집단상담 장면 모델링을 통해 신규회원들이 빨리 상담 봉사활동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서한영 교육장은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을 찾아다니며 묵묵히 봉사하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김천 Wee센터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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