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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와 경희의료원간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1일 오후 2시 김천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임영진 원장을 비롯한 인력개발본부장, 간호본부장, 경영기획팀장, 대외협력팀장, 진료협력팀장, 총무팀파트장, 대외협력파트장 등 8명의 경희의료원 관계자와 강성애 총장을 비롯한 기획조정실장, 교무처장, 학생처장, 취업지원처장, 산학대외협력처장, 총무국장 등 7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은 양 기관 참석자 소개, 강성애 총장 환영사, 임영진 원장 인사말, 협약서 서명 교환, 기념품 증정,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 내용은 △경희의료원은 김천대 교직원 및 학생들의 의료복지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김천대는 자체 온․오프라인 홍보시스템을 통해 경희의료원과의 업무협약 내용을 홍보하며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위해 세부적 역할에 대해 적극 협의한다는 것. 신의성실의 원칙에 입각해 정보를 공유하며 투명하고 공정하게 협약사항을 이행한다는 것이다.
강성애 총장은 “김천대는 간호․보건계열 중심의 특성화대학으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대표의료기관인 경희의료원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배출해 취업을 시키고 김천대 교직원들이 경희의료원에서 건강검진 등 많은 의료혜택을 볼 수 있게 됨을 감사드린다”는 요지의 환영사를 했다.
임영진 원장은 인사를 통해“김천대와의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뜻을 같이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요지의 인사를 했다.
김천대와 경희의료원간 업무협약으로 김천대 교직원과 학생들이 저렴한 경비로 건강검진 등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음은 물론 간호보건계열의 우수한 학생들이 경희의료원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