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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학생체육

한일여중 육상부 금 3 은 1 획득

권숙월 기자 입력 2014.05.14 13:36 수정 2014.05.14 01:36

제43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서
3학년 박명선 윤은지 2관왕

   
ⓒ i김천신문
제43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한일여자중학교 육상부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여중부 중․장거리 전 종목을 석권하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는 전국의 중․고부와 대학․일반부 선수 3천여명이 참가해 육상(트랙, 필드, 마라톤) 종목에서 기량을 펼치며 경쟁했다. 

 이 대회는 중학생이 참가할 수 있는 가장 큰 규모의 전국대회 중 하나로 한일여중에서는 중․장거리 종목에 출전한 3학년 박명선 학생이 여중부 800m와 1천500m 종목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으며 윤은지 학생은 3천m에서 금메달, 1천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박명선 학생은 올해 자신의 기록을 계속 갱신하며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더욱 주목된다. 

 이로서 한일여중 육상부는 전국대회에서 금 3, 은 1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육상 명문교로서의 입지를 굳혔으며 육상부 학생들의 고른 활약으로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밝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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