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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김천과학대 RCY동아리(예비간호인 모임)

권숙월 기자 입력 2014.05.22 22:00 수정 2014.05.22 10:00

사회봉사부문 우수 단원 선정
대한적십자사 총재상 수상

ⓒ i김천신문
   김천과학대학교 간호학과 RCY(Red Cross Youth)동아리 학생들이 예비 간호인으로서 이웃에 대한 사랑과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사회봉사부문 우수 단원으로 선정됐다. 

 지난 8일 열린 제67회 세계적십자의 날 기념식에서 간호학과 전민영(3년), 조소영(3년), 조영은(3년) 학생이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을 받았으며 조수현(3년) 학생 등 5명이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회장상을 받았다. 

 김천과학대 RCY동아리는 ‘늘사랑의집’, ‘효사랑노인복지센터’ 등 노인복지시설은 물론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의 집을 직접 방문해 간호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학우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매 학기 진행하고 있다. 

 조영은 학생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며 “간호 전공을 살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RCY동아리는 지난 13일 열린 교내 우수동아리 시상식에서 최우수 동아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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