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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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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구성면 소재 한 농가를 찾아가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서한영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아침 5시 농지에 도착, 팀을 나눠 양파를 수확하고 비닐을 제거하는 등 이웃사랑과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서한영 교육장은 “오늘의 봉사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명품 김천교육에 걸맞은 이웃사랑과 나눔의 실천이 조직문화로 정책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