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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과학대학교 뷰티디자인과 1학년에 재학 중인 윤다현 학생이 지난 24일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김천클럽 창립 5주년 기념식을 겸한 총회에서 전정숙 회장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
‘소롭티미스트(Soroptimist)’는 전문적인 직업을 가진 여성으로 이뤄진 세계에서 가장 큰 여성 자원봉사단체로 김천클럽은 2009년에 창립됐다.
지역사회에서의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모범적인 학교생활 등을 인정받아 장학금을 받은 윤다현 학생은 “자원봉사단체에서 주는 장학금이라 더 뜻 깊고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며 살아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