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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학생체육

학교스포츠클럽 축구·탁구·배드민턴 리그

권숙월 기자 입력 2014.07.16 06:07 수정 2014.07.16 06:07

26개 초중고교생 419명 2개월간 열전
김천서부초, 조마초, 한일여중, 김천중앙중 김천대표 선발

ⓒ i김천신문
 김천학교스포츠클럽 축구․탁구․배드민턴리그가 5월17일 시작돼 격주 단위로 김천신일초 등 6개교에서 열려 7월12일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리고 경상북도학교스포츠클럽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김천교육지원청이 주최한 이번 리그는 관내 초등학생 11개교 181명, 중학생 10개교 142명, 고등학생 4개교 96명 등 26개교 419명의 학생, 지도교사 등이 참가했다. 

 축구리그에서는 남초부가 김천부곡초, 남중부 김천중앙중, 남고부 성의고가 우승했다. 탁구리그는 여초부 개령서부초, 남중부 개령중이 우승했으며 배드민턴리그는 김천동부초가 여초부 우승을 차지해 각 종목 김천대표로 선발됐다. 

 특히 지난 12일은 김천대표 선발전이 각각 지정된 장소에서 열려 탁구에서 남초부 김천서부초, 배드민턴 남초부 조마초, 여중부 한일여중, 농구 남중부 김천중앙중이 각각 선발돼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의 김천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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