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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26일 자매도시 서울 강북구에서 김천포도․자두 직거래 홍보․판촉행사를 가져 지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지난 22일 군산에 이은 판촉행사로 박보생 시장, 백성철 의회운영위원장, 조익현 시의원, 함대 농협중앙회김천시지부장, 최원명 김천농협 조합장, 박태정 김천포도연합회 이사, 양정규 김천자두연합회장, 최재춘 김천시친환경농업연합회장, 양숙자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서울향우회에서도 이상춘 회장을 비롯한 6명이 판촉 행사에 함께했다.
강북구와 김천시는 지난 199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8월 전․후로 김천포도· 자두 판촉행사와 교류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20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날은 예년과 같이 많은 강북구민이 직거래 홍보․판매장을 찾아 포도 700상자, 자두 700상자, 복숭아 550상자, 참외 60상자 등 2천400만원 상당 가져간 물량 모두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10%이상 늘어난 것이다.
이 자리에 강북구에서는 박겸수 구청장, 박문수 구의회의장, 한동진 부의장, 김명숙 운영위원장, 행정보건위원장, 복지건설위원장, 이호정 초대 강북구의회의장이 함께 했으며 강북구 행정관리국장, 기획재정국장, 행정지원과장, 지역경제과장 등이 참석해 김천시 대표단을 환영했다.
김천시에 의하면 오는 9월 추석명절 전 강북구청 광장에서 김천농특산물 직판행사를 열고 10월에는 김천에서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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